Nour triplet V 2.0/64 Bokeh Control 아트 렌즈로 거리 속 인물을 담아낸 김태무

사진 작가 김태무 는 Nour triplet V 2.0/64 Bokeh Control 아트 렌즈 로 모델과 함께 서울의 거리와 지하철 역에서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그가 담아내는 독특한 무드를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로모그래피 매거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김태무라고 합니다.

언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하셨나요? 사진을 시작하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2012년, 대학교 사진학 수업 때 처음 사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촬영의 컨셉은 무엇인가요?

특별한 컨셉은 없고, 일상 속에서 지나치는 골목, 지하철역 등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몇몇 컷에서는 모델분이 가져온 엘프 귀를 착용해 봤습니다.

작가님의 사진 작업들에는 특유의 공통된 무드가 있어 보입니다. 특별히 모델에게 디렉팅 할 때나, 혹은 촬영을 기획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시각적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모델이 가진 에너지를 담아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로모그래피 Nour triplet V 2.0/64 Bokeh Control 아트 렌즈 를 처음 사용해본 소감은 어땠나요?

수동 렌즈라서 되게 색다른 느낌이 들었고, 수동 필름 카메라로 작업을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른 렌즈들에 비해 특별한 차별점을 느낀 것이 있다면? 그 특성을 이번 사진에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디지털카메라에서도 아날로그함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접사 촬영 시에 특별함이 더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아트 렌즈를 추천할 만한 촬영 컨셉이 있다면?

꽃과 인물의 접사 촬영을 할 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촬영한 사진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진이 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 마음에 듭니다!

로모그래피 커뮤니티와 공유하고 싶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작업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끝으로 간단한 인사와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Nour triplet V 2.0/64 Bokeh Control 아트 렌즈 사용 후기를 남겨주신 김태무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그의 더 많은 작업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에서 확인해보세요.

작성자 suy0909 작성일 2024-10-02 #gear